안녕하세요. 

바나나입니다^^

어느덧 2018년 한해도 몇주 남지않았습니다.

늘 한해를 마무리하며 아쉬움이 가득합니다.

늘 바나나를 믿고 찾아주시는 분들께 더 더욱 감사와 고마움을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또한 미흡한 일처리로 구매에 불편을 드린 분들께도 죄송함을 한번 전해드립니다.

바나나슈즈를 오픈한지도 어느덧 10년이 넘어가네요.

꾸준히 바나나슈즈에서 신발을 구매해주시는 분들껜 참 감사함이 크답니다.

며칠전 뉴스에서 인터넷쇼핑몰 물건값이 오프라인 매장 가격보다 가격이 높은곳이 많다는 기사를 접했습니다. 바나나슈즈는 미국구매대행업으로 소규모업체랍니다.주문시 바로 오더를 하게 되는데요. 구매를 하게되면 구매시 변동이되는 환율에 원화 수수료가 발생하신답니다.

미국 국제 택배비,항공료 물건값에 포함이 된답니다.

카드결제시엔 카드수수료3.8%로 빠지게되시구요.

사실상 남는 장사가 아닌데 기사를 보니 맘이 무거워지더라구요. 바나나슈즈를 너무 마음으로 이끌어 오다보니 내려놓는것 조차도 사실 쉽지가 않더라구요.

물건값에 대해서는 바나나가 절대 욕심을 부리는게 아니오니 이점 참고해주세요.

늘 감사함으로 즐겁게 이끌어 갈수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남은 2018년 정말 추운 겨울날씨지만  마음은 따뜻하게 행복과 사랑이 넘치길 바나나가 기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